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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갔다와 담궜다
‘김치를 담갔다’와 ‘김치를 담궜다’ 중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
‘담가먹다’와 ‘담갔다’가 맞는 표현이다.
‘담구다’라는 표현은 없다.
‘담그다’가 기본형이고, 이 기본형 어간에 ‘~아’- ‘~았’ 등의 어미가 붙는다면
ㅡ모음은 탈락해 ‘담갗, ‘담근’, ‘담갔다’로 쓰인다.
‘문을 잠갔다’와 ‘문을 잠궜다’도 마찬가지이다. ‘잠갔다’가 맞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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