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아요

 

 

간암에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내과 의사들은 만성 간 질환자에게 커피를 마실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대한 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가 "커피가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는

내용을 환자 치료용 공신 가이드라인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커피 성분들 가운데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

 

커피 속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의 작용으로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배변활동이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커피는 음식 찌꺼기를 대장에서 항문 쪽으로 이동시키는 활동을

돕는 가스트린의 생산을 증진시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10명중 3명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관상동맥이 굳어지는 석회화를 막아 심장병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블랙커피를 하루 3잔이상 5잔 미만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1잔기준 30ml)

커피를 하루 5잔이상 마실 경우 심장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는 보이지 않습니다.

 

 

위궤양 환자는 자제해야 한다.

 

커피를 마시면 좋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불면증 기미가 있거나 위가 좋지 않은 환자들 입니다.

 

위장 점막이 많이 손상된 만성 위궤양이면 커피나 에너지 음료처럼

카페인 성분이 많은 식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으로 인해 위산분비가 촉진, 소화불량이 악화되어서

결과적으로 위염 및 위궤양을 촉진 할 수 있습니다.

 

효능을 잘 알아보고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