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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않의 구분하기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안과 않 글을 쓸 때 ‘아니’를 대입해 말이 통하면 ‘안’을 쓰고, ‘아니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않’을 쓴다. ‘안’은 ‘아니’라는 부사의 줄임말로 부사는 원래 띄어쓰기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안’은 띄어 써야 한다. ‘않’은 독립적으로 쓰일 수 없으므로 뒤에 붙은 어미와 붙여서 쓴다. 하면 안 된다(O) = 하면 아니 된다(O) 하면 않된다(X) = 하면 아니하 된다(X) 예쁘지 않다(O) = 예쁘지 아니하 다(O) 예쁘지 안다(X) = 예쁘지 아니 다(X) 않그래(X) = 아니하 그래(X) 안 그래(O) = 아니 그래(O) 걱정이 않돼(X) → 걱정이 안 돼(O) 않하다(X) → 안 하다(O) 2021. 10. 10.
많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10가지 많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10가지 1. 금새 (X) → 금세 (O) 2. 뒤쳐지지 (X) → 뒤처지지 (O) 3. 않된다 (X) → 안 된다 (O) 4. 쉽상이기 (X) → 십상이기 (O) 5. 돼었다 (X) → 되었다 (O) 6. 몇일 (X) → 며칠 (O) 7. 어떻해 (X) → 어떡해 (O) 8. 웬지 (X) → 왠지 (O) 9. 불리우다 (X) → 불리다 (O) 10. 내노라하는 (X) → 내로라하는 (O) 2021. 10. 9.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구분하기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부딪치다’와 ‘부딪히다’는 우리가 많이 헷갈리는 말 중 하나다. 발음도 비슷하고 둘 다 충돌 혹은 어떤 상황에 직면함의 뜻을 가지는 ‘부딪다’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다. 주체의 움직임이 어떠했느냐를 살펴보면 구분하기 쉽다. 부딪는 행위가 일어날 때 주체가 움직였다면 ‘부딪치다’로 쓰면 된다. 주체가 가만히 있었다면 ‘부딪히다’로 쓰면 된다.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다 (X) →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다 (O) 휴대폰을 보면서 걷다가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딛혔다 (X) → 휴대폰을 보면서 걷다가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딛쳤다 (O) 배가 빙산에 부딪쳐 가라앉았다 (X) → 배가 빙산에 부딪혀 가라앉았다 (O) 그는 경제적 난관에 부딪쳐 파산했다 (X) → 그는 경제적 난관에 부딪혀 파산했다 (O) 2021. 10. 9.
만듦과 만듬 구분하기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만듦과 만듬 ‘만듦’과 ‘만듬’ 중에서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 정답은 ‘만듦’이 맞다. 동사일 때는 ‘만들다’라고 쓰고 명사일 때는 ‘만듦’으로 쓴다. 한글 맞춤법 제19항에 따라 어간에 ‘-이’나 ‘-음’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쉽게 말하면 동사인 ‘만들다’를 줄여 명사로 사용하는 경우 명사형 어미 ‘ㅁ’을 붙여서 ‘만듦’이라고 쓴다. 비슷한 사례로 ‘힘듦’, ‘이끎’, ‘앎’이 있다.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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