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5 커피 효능에 대해 알아보아요 간암에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내과 의사들은 만성 간 질환자에게 커피를 마실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대한 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가 "커피가 만성 간 질환 환자의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는 내용을 환자 치료용 공신 가이드라인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커피 성분들 가운데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 커피 속 폴리페놀 화합물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의 작용으로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배변활동이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커피는 음식 찌꺼기를 대장에서 항문 쪽으로 이동시키는 활동을 돕는 가스트린의 생산을 증진시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10명중 3명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관상동.. 2021. 10. 8. 연도와 년도 구분하기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연도와 년도 회계 연도, 설립 연도 등은 우리가 많이 쓰면서도 자주 틀리거나 헷갈려하는 말이다. 정확한 표기는 ‘회계 연도’이다. ‘회계연도’라 붙여 쓰기도 한다. ‘회계 년도’는 틀린 표기이다. ‘회계 연도’라는 말은 ‘회계(會計)’와 ‘연도(年度)’라는 두 개의 단어가 합해진 표현이다. ‘年’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한글 맞춤법 제10항에 따라 ‘연’으로 적으므로, ‘연도’로 쓰는 것이 맞다. 예) 회계 연도, 설립 연도, 사업 연도, 일차 연도 ‘년도’는 해를 뜻하는 말 뒤에 쓰인다. 예) 2021년도 예산안, 1980년도 출생자, 2021년도 졸업식 2021. 10. 8. 몇 일과 며칠 구분하기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몇 일과 며칠 우리가 자주 틀리는 맞춤법 중 하나가 ‘몇 일’과 ‘며칠’의 구분이다. 정답은 ‘며칠’이다. ‘몇 일’은 아예 없는 단어라고 기억하면 더 쉽다. 이는 만약 ‘몇 일’이라는 형태가 우리말에 존재한다면 ‘몇 월’을 [며둴]로 발음하는 것처럼 ‘몇 일’도 [며딜]이나 [면닐]로 발음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며칠]로 발음하기 때문에 어원이 ‘몇 일’에서 온 것으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다. ‘몇 월, 몇 일, 몇 시’도 ‘몇 월, 며칠, 몇 시’라고 쓴다. 난 며칠 동안 계속 내리는 장맛비로 개천 물은 한층 불어 있었다 2021. 10. 8. 아니에요와 아니예요 구분하기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아니에요와 아니예요 틀리기 쉬운 맞춤법 중에 ‘아니에요’와 ‘아니예요’가 있다. 정답은 ‘아니에요’가 맞다. ‘아니에요’는 ‘이에요’의 ‘에요’가 ‘아니다’에 붙은 서술형 낱말이다. 즉, ‘아니+에요’로 구성된 말이다. 이는 명사가 아닌 용언의 어간에 ‘이에요’를 연결할 때는 ‘에요’만 붙이기 때문이다. ‘예요’를 붙일 수 없는 이유는 ‘예요’는 ‘이에요’의 준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니예요’를 풀어보면 ‘아니니에요’가 되므로 틀린 말이 된다. ‘아니에요’는 줄여서 ‘아녜요’로 쓸 수 있다. 사실이 아니에요 (O) 사실이 아녜요 (O) 사실이 아니예요 (X) 2021. 10. 8.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